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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아직 내가 전자 경험이 쎄게 나쁘지는 않았어서 그런가,,?

사람이 힘든게 더 실ㅎ어 진짜 극혐 ㅠㅠㅠ

ㅠㅠㅠㅠㅠ 둘 다 힘든데 그렇게 생각하면 전자가 더 그렇긴 하네..&nbsp;

전자. 후자는 익숙해 질 수 있는데... 전자는 나가기 전 까지 안바뀜 ㅠㅠ&nbsp;

나도 그럴줄 알았는데 2달 내내 너무 일때문에 힘들어서 기절할거같아ㅠ

나도 당연히 전자! 일이 힘든건 그래도 버틸수있어..

헐.... 찐을 아직 내가 못만나서..&nbsp;

전자...
찐을 만나면 퇴사후에도 트라우마있음

어쩌다 둘다.... ㅠㅠㅠㅠㅠ 고생ㅎ랬네..&nbsp;

하... 난 전자 후자 다 경험해봤는데 후자는 그만두면 생각 안 나고, 전자는 그만둬도 계속 생각남 ;;;

꼴도 보기 싫었던 이유가 먼데??

나는 전자.. 진짜 사람이 꼴도 보기 싫으면 그냥 미칠 것 같음

어떤식으로 괴롭힌거임??? 아니 그리고 그거때매 갈군거 어케 알았어???&nbsp;

그 이유인건 뒤에서 얘기하고다녀서 알았고 본인이랑 똑같은 학벌+영어못하는 직원을 특히나 좋아했음 이건 나말고도 모두가느낌 괴롭힌건 말하려몀 끝도없음 진짜로ㅋㅋㅋ 부잣집딸같다고 꼽준적도있음

나도 전자 ㅋㅋ 퇴사하고 트라우마생기고 자존감도 개낮아짐 심지어 앞으로 회사가는거 자체가 두려워짐 근데 걍 내가 학벌 스펙 좋고 해외대인데 지는 교환조차 못거봐서 갈군거였더라 이걸 알아도 ptsd 생겼고 잊혀지지도 않음

둘 중 뭐가 힘들까
&nbsp;
나는 당연히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일이 진짜 너무 힘들어서 매일 야근하고 내 시간이 아예 없어서 후자로 바뀐 케이스.. ㅠ

둘 중 뭐가 힘들까




나는 당연히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일이 진짜 너무 힘들어서 매일 야근하고 내 시간이 아예 없어서 후자로 바뀐 케이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