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합불을 가르는 사소한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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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단어 사용이래

 

자기소개서에서 아래 단어를 지양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총 10가지 정도 정리해 봤어

 

1번째 단어. ‘타고난’

 

➡️ ‘~를 하며 ~을 얻었다’로 바꾸기

✅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능력보다는 노력의 결과로 바뀐 모습을 더 선호함.

 

 

2번째 단어. ‘~한 것 같습니다.’

 

➡ ‘했습니다’로 바꾸기

✅이 말은 책임감과 자신감이 없어 보임.

 

 

3번째 단어. ‘귀사 / 당사’

 

➡️ ‘00기업’으로 명확하게 명시하기

✅구체적으로 기업명을 언급해야 기업에 관심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음.

 

 

4번째 단어. ‘하지만 / 그치만’

 

➡️ ‘그러나’, ‘그럼에도’로 고치기

✅ 정확하고 전문적으로 써야하는 글이기 때문임.

 

 

5번째 단어. '어떻게 해도'

 

➡️ ‘어떤 수단을 사용해도’로 사용하기

✅ 정확한 단어를 골라 사용해야 함.

 

 

6번째 단어. ‘부족하지만‘

 

➡️ 자신있는 표현으로 바꾸기

✅ 해당 단어는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동시에 자신의 낮추는 것이기에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됨.

 

 

7번째 단어. ‘하였습니다 / 되었습니다 / 한 적이 있습니다’

 

✅ ‘하고 있습니다’ 등 현재 진행형이나 능동형으로 쓰기

➡️ 과도한 과거 형태의 문장은 지루함을 줌.

 

 

8번째 단어. ‘독립적입니다’

 

➡️ ‘~을 하며 팀워크를 키워~’와 같은 의미로 바꾸기

✅ 독립적인 것도 장점이지만 회사는 협업과 팀워크를 더 중요시하여 다른 장점을 강조하는 것이 더 좋음.

 

 

9번째 단어. ‘총학 / 알바 / 자봉’과 같은 줄임말

 

➡️ ‘총학생회 / 아르바이트 / 자원봉사’와 같이 풀네임으로 쓰기

✅ 전문성이 떨어져 보임.

 

 

10번째 단어. ‘그러니까’

 

➡️ ‘따라서’로 바꾸어 쓰기

✅ 전문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를 사용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