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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그럼 죽이고 감방가던가 ㅋㅋㅋ 취업못하고 알바나 하는 건 지 능력 탓인데 뭔 ㅋㅋㅋ

난 대학간게 그렇게 후회됨. 원래 다른 하고싶은 일이 있었고 대학엔 가기 싫었음. 근데 부모 강요로 갔었고 게다가 집이 가난해서 학비 생활비 전부 내가 충당했었음. 근데 또 지랄맞은게 졸업해도 취업이 안 되서 고졸도 할 수 있는 알바 여전히 한다는거임. 부모란 작자들 진심으로 죽여버리고싶음.

왜 시간 허비했지 2년을 내다버렸네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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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정신병 계속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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