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131842
문과인데 취업 안된다 걱정된다 떨어졌다 아니면 늦은거 아니냐 이런 글들 이해가 안되는거는 아닌데...(본인도 문과 나온 20대 후반 취준생임)
다들 눈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음 대기업 인턴 그리고 대기업 공채 합격 = 이거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한는건가?
공식 인턴이 아니라도 찾아보면 관련 알바라든가 파견 근무 이런 공고 많은데.. 진짜 화장실 청소라도 하겠다는 마인드로 해야하는거 아님??
다들 삐까 뻔쩍한 대기업 사옥에 사원증 탁 차고 여유 있게 출근하는 오피스 라이프에 대한 환상만 가득한것 같음ㅇㅇ
맨날 대기업 vs 원하는 직무 중견중소 이런 글 쓰고 댓글로 위로 받으며 대기업을 바라는 내가 속물이 아니라는 걸 느끼고 싶어하는 것 같음.
물론 그게 잘못된거는 아닌데 현실적으로 인정할거는 인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얼마나 곱게 자랐길래 그러는 건지 모르겠음
당연히 처음에는 온갖 잡일 하고 고생하면서 배워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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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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