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성적

최근에 본격적으로 취준 시작했습니다. 현재 오픽 IH와 토익 650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준비하던 직무는 어학 점수보다 포트폴리오가 훨씬 중요해 영어 자격증에 비교적 덜 신경 썼는데요. 최근 취업이 어렵다 보니 직무 분야를 넓혀 준비하고 있는데 국내 취업에서는 어학 점수가 거의 필수로 보이더라고요.

오픽은 시험 삼아 봤는데 IH가 나왔고, 앞으로 AL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토익은 몇 년 전 서류 제출 때문에 급히 봤던 시험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 650점 정도였고, 지금 다시 보면 그보다는 더 나올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는 어느 정도 준비된 상태인데요. 서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토익 공부를 제대로 해서 점수를 만들어 두는 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준비를 우선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고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