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vs 빨리 졸업하기 (홍보직)

안녕하세요! 02년생 예비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이번 학기 4-1을 끝내고 다음 학기가 막학기인데요,

졸업을 앞두고 인턴을 한번 더할지 아니면 졸업을 빨리 해버릴지 너무 큰 고민 중입니다...

우선 제 스펙입니다 (홍보팀 지망 중입니다)

중경외시 / 비상경계 / 24살(현재)

학점 4.2/4.5

오픽 IH

경력: 작은 언론사 인턴기자 (6개월) / 3사 방송국 계약직 (1년)

기타 수상+자격증 없음

대외활동 여러가지... (학생회, 외부 대외활동, 동아리 등)

올해 하반기에 뜬 공고에 지원해보고 싶었던 곳이 너무 많는데 ... 졸업을 못해서 지원을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내년 상반기에 졸업을 빨리 해야지 싶다가도

최근에 인턴 공고 올라오는 것도 보면, 저의 지금 스펙이 사기업 인턴이 없다보니 뭔가 직무에 핏한 느낌이 덜 들어서

차라리 관련 직무로 못 박을 수 있는 인턴을 하는 게 맞나? 고민이 듭니다

몇 개 지원해두긴 했는데... 만약 붙으면 취업계를 한달만 쓰거니 아니면 한학기를 휴학해야 해서요 ㅠ

이런 경우에는 졸업 빨리 하는 게 나을까요, 인턴 한번 하는 게 나을까요? 홍보팀이 티오가 적고 빡세니 더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