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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과 고민

혹시 대외활동은 전부 개발쪽으로만 형성되어있는거같아서 대외활동이 힘들거같은데 개인 프로젝트를 개인블로그에 기록하는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는것도 도움이 될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쌓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중요한 것은 활동의 화려함이 아니라 인프라를 이해하고 운영해본 경험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느냐입니다. 개인 블로그에 프로젝트 구축 과정과 장애 대응 과정 비용 최적화 실험 등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면 대외활동 못지않은 강력한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팩트로 말씀드리면 기업들은 클라우드 실습 경험 IaC 활용 여부 로그와 모니터링 구성능력 같은 실무 요소를 훨씬 더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그러니 작은 프로젝트라도 직접 환경을 만들고 운영한 경험을 꾸준히 남기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준비법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좀 부탁드립니다. ~~

클라우드는 인프라와 서비스 운영 중심이라 개발이 잘 맞지 않는 분들이 선택하기에 현실적으로 좋은 분야입니다. 다만 팩트체크를 위해 말씀드리면 아예 개발을 안 쓰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스크립트 작성이나 자동화 정도는 어느 정도 요구됩니다.&nbsp;
클라우드 직무를 준비하신다면 가장 먼저 AWS나 Azure 같은 대표 플랫폼의 기본 자격증을 통해 구조와 개념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네트워크와 리눅스 기반 운영 경험은 필수에 가깝기 때문에 이 두 영역을 함께 학습하면 실무 적응력이 크게 올라갑니다. 인프라 자동화 도구인 테라폼이나 CI CD 개념까지 익혀두면 신입으로서 경쟁력이 더 높아집니다.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국내외 모두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전환이 계속되고 있어서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안과 비용 최적화 분야는 앞으로도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 안정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초 인프라 지식을 기반으로 플랫폼에 대한 실습 경험을 얼마나 쌓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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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라우드 분야는 개발 언어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높고 전망이 밝은 분야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개발 및 유지 관리에 능숙한 인력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미래 직업 안정성도 높구요.
해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온프레미스 인프라 기술을 기반으로 하므로, 이 근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자원을 다루기 위한 Linux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명령어 활용 능력이 필수적이구요.
그리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와 시스템 접근 제어에 직결되는 네트워크(TCP/IP 등) 및 보안 지식을 심화 학습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고 운영해 보는 경험을 쌓고, 이를 GitHub를 활용해 기록하고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를 개인 블로그에 기록하는 방식도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진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강력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대외활동이 개발 중심으로 보여서 걱정할 필요도 전혀 없구요.
클라우드 엔지니어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을 구축했는가가 아니라, 왜 그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했고, 어떻게 구성했으며,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입니다. 블로그는 이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기에 최적의 도구가 됩니다.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었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중복도 가능합니다.







개발언어를 좋아하지않아서 클라우드분야로 진로를 정할라고하는데 무엇을 공부하는게 좋고 앞으로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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