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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많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지거국 재학중이며 내년 학기를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펙은 기업은행 청년인턴 (5주)
국민은행 디지털 서포터즈 경험 (6개월)
경영경제 동아리 학회 1년 활동
유모차 판매영업 아르바이트 , 지역 홍보대사
목표하는 은행은 아무래도 블라인드인 기업은행인데요 ( 만만하다는게 아니라 , 뽑아만 주신다면 기어가겠다는 마인드입니다)
어학 X (만료됨) , 학점 2.7 (계절학기를 들어도 최대 끌올 학점) 금융자격증 x
지금까지 뭐했냐 하면
사실 과거부터 쭉 해오던 일이 있었는데
사고가 나서 진로를 급하게 틀었습니다
+ 과거 전문대 졸하고 > 편입으로 지거국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절학기를 들을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집안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으시고
혼자 힘으로 하다보니 자취방 월세도 약간 부담이 되긴 합니다 .
차라리 이 시간에 금융자격증과 ncs,전공공부를 집중하며 공기업쪽으로 눈을 돌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포기하지말고 계절학기를 듣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어학은 고득점 딸 자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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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라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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