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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중소에 붙어서 다니다가
수습 정규직 전환이 안돼서 퇴사를 하고
한달 전부터 다시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처음 다녀보면서 느낀 거는
급한다고 막 들어가지 말고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최소한 1년은 다닐 만한 곳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봉도 어느정도 보구요.
다시 준비를 하면서 이력서 보충하고,
CS 공부, 코딩테스트 준비하고
그리고 팀 프로젝트가 없어서 대외활동으로 앱 개발을 하나 하고 있습니다.
아직 준비는 안됐지만, 넣어 볼까 싶은 회사 공채나
현재 수준으로 어느 정도 붙는지 싶어서
사람인에서 나쁘지는 않아 보이는 곳 위주로 원서 난사를 하고 있는데
확실히 상반기에 비해 중소에서 서합률을 올라간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연봉이나 회사 리뷰를 찾아 봤을 때 맘에 드는 회사는 잘 없는데..
이번주만 해도 필기 시험 2군데, 면접 두군데 요청이 왔지만
한군데만 연봉이 괜찮아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시험은 못쳤지만..)
그런데 막상 면접 요청이 와놓고 안가니까 지금 백수인데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만약 합격해서 다니면 또 그거대로 생각이 많을 거 같고
이대로 준비하면서 내년 상반기에 대기업, 중견 공채를 노린다고 내가 공채를 뚫을 수 있을 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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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pdjfl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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