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목표는 중견기업입니다.
일단 제 스펙은 이렇습니다. (스펙이랄 것도...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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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직무: 재무, 회계 (재경)
나이: 만 22세 (여)
학교: 경기권 대학, 소수어 전공 (복수전공: 경제)
-> 26년 2월 졸업 예정 (or 졸업유예)
자격증: 재경관리사, 1종 운전면허 (컴활 2급 준비중)
경험: 유럽 국가 중 하나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으로 1년 생활
성인이 된 후부터 쭉 아르바이트뿐 (음식점, 헬스장 인포, 편의점)
(대외활동x, 인턴x)
언어: 영어 (토익 800, 오픽 im2)
전공어 B1 (인정되는 시험 존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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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게 강점이라고 할 만한 거는 그냥 어린 것뿐인 상황입니다...
1~2 학년아르바이트로 돈 벌고, 3학년 교환학생 갔다가 4학년 졸업 준비하니까..,기본적인 자격증이나 어학점수도 준비가 안 된 상태입니다.
지금 대기업의 한 계열사의 경영지원실 재무팀의 파견직 제안이 들어와서 일단 자소서는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재무팀'이 이름에 들어가서 괜찮을 거 같아서 일단 진행하고 있긴 합니다만, 제가 너무 섣부른 결정을 하는 거인지 모르겠습니다. 재무팀 파견직으로 들어가는 건 신입이나 인턴 지원할 때 이득이 될까요?
(만약 파견직 근무를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어학점수나 추가적인 자격증 공부는 계속하다가 6개월/1년 뒤 다시 취준하려고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내년 중반까지는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스펙 업그레이드하면서 신입이나 인턴으로 지원 넣어보는 게 나을까요?
작성자 고구마#v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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