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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올해 수능본 07입니다.
내신이 2.1이었지만 상향 지원으로 수시 6광탈과 탐구에서 미끄러져 수능 22244로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재수는 너무 불확실하고 부모님께 폐를 끼치는거 같아 하기 꺼려집니다. 그래서 정시 성적으로 대학 가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학벌이 안좋으면 돌아간다 하이닉스 같은 대기업 취업도 힘들다. 이런 소리를 들으니 조금 심란하기도 하고 군수할까 반수할까 이런 생각도 조금씩 듭니다.
정시카드로는 한양대 에리카 반도체와 지거국 전자, 반도체 쪽으로 쓰려고 합니다. 아주대 인하대 과를 살짝 낮춰서 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너무 길어졌는데, 묻고 싶은 것은 크게 아래 2가지 입니다.
- 학벌이 물론 중요하다지만 요정도 대학라인에서 조금의 불리함이 있더라도 열심히 하면 좋은 회사에 갈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일 그렇다면 제 성적대에서 추천하는 대학과 학과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 저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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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올해 수능본 07입니다. 앞으로의 인생 설계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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