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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후임을 욕하지 마라, 너가 걸어온 길이다
선임을 욕하지 마라, 너가 걸어갈 길이다

ㄴㄴ 2~3개 적당하게 하고 다른 거 하는게 제일 좋지

아직 현실을 모르니까.. ㅋㅋㅋ 근데 대외활동은 많이 할수록 좋은거 아녀?

취업할때 되면 다 알게됨  왜 문송하다라는 말이 나왔는지 

? 나 서울대보다 랭킹 한참 높은 해외대인데 취준은 ㄹㅇ 학생마다 케바케임. 진짜 취준 못 하는 애들부터, 좆소가거나, 이제 막 학교 대기업들 스폰서 받아서 창업 열거나 이미 창업 성공하거나, 엔비디아 같은 대기업 가거나, 석박사 하거나. 취업 안 되서 식당 서빙 풀타임으로 가는 애들도 있슨. 안 풀려야 대기업이라니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갠적으로 궁금한건데 안 풀려야 대기업이면, 잘 풀리면 어디로 가?

니가 공부 못해서 중경외시(여기서 외대가 젤 잡대니 쓰니는 외대 같음) 갔으니 그런 소리 하는거지 나는 서울대인데 안 풀려야 대기업 간다

그래도 대기업 갈 줄 알면서 아무 노력도 안 하는 것 보단, 대외활동 등 여러 활동에 도전해보는 자세는 좋지 않을까? 어짜피 현실은 곧 깨닫게 되어있구. 사실 나도 지금 구글, 아마존 라인 준비중인데, 대기업을 만만하게 봐서 그러는건 절대 아닌걸. 그냥 그걸 목표로 스스로 기반을 다지고 있어! 결국 이상적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내가 그간 쌓아온 실력들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새로운 곳에 수월하게 지원할 수 있을테니까.

<p>지들 고학년되면 진지하게 ㅈ소도 가기 힘든 상태일텐데ㅋㅋ 나 중경외신데 우리학교 저학년들보면 죄다 지들이 대기업갈줄알더라.. 그런애들 특 : 뭔 대외활동에 ㅈㄴ 집착함</p>

지들 고학년되면 진지하게 ㅈ소도 가기 힘든 상태일텐데ㅋㅋ 나 중경외신데 우리학교 저학년들보면 죄다 지들이 대기업갈줄알더라.. 그런애들 특 : 뭔 대외활동에 ㅈㄴ 집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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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들 대기업 만만하게 보는거 ㅈ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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