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펙은
서성한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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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900
투운사
공모전
대기업 산학협력 최우수 2회
인턴
스타트업 콘텐츠 마케팅 8개월
알바 경험
3번 (카페 옷가게 편의점)
기타 활동
경영전략학회 1년 운영진
과동아리(친목) 1년 운영진
대외활동 경험 x (2번 있긴한데 없다고 해도 무방)
4-1까지는 마케팅 희망했었는데, 지난 학기(4-2) 전략 직무에 관심이 생겨서 공채 넣었다가 다 서탈했습니다.. 지금까지 인턴 넣은 것도 다 서탈이구요.. 지금 보니 당연한 것 같네요
마케팅을 꺼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1. 트렌드에 관심이 없음
집돌이에 문화생활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영화도 거의 안 보고, SNS는 많이 하긴 하는데 밖에 잘 안 돌아다녀요
2. 디자인에 쥐약
- 타고난 미감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ㅜㅜ 아이디어나 기획 역량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인턴했을 때 대표님 말씀 및 주변인들 피드백 포함) 이걸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걸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인턴하면서 영상 제작할때 좀 크게 느낀 것 같아요.
전략 쪽이 스펙이 더 빡세다 들었는데, 위에 써놓은 이유들에 대해서는 제가 더 보완하고자 노력하면서 마케팅 쪽으로 취준하는 게 맞겠죠..? B2B 기업 희망하는데 마케팅은 B2C 기업이 많아서요.. 나중에 이직하는 방향으로 하는 게 더 합리적인 선택이겠죠? 저도 이미 답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으악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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