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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마음이 정말 예쁘신 멘티분인 거 같네요.
3개월 차 인턴이 상사 생신을 챙기는 것은 의무도, 기대되는 행동도 아니기 때문에 과하지 않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말로만 “생신 축하드립니다”라고 정중하게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의 있는 행동이며, 이것만으로도 인상이 나빠지지는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만약 디저트를 드리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챙겨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아주 소소한 수준의 간단한 간식을 조용히 전달하는 정도는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팀 전체가 보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건네거나, 금액대가 있는 선물은 다른 팀원들에게 부담이나 오해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상사분이 특별히 챙겨주셨다면, 그에 대한 감사함을 조용히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디저트를 준비하되, 다른 팀원들이 모르게 상사분께만 사적으로 조용히 전달하세요.
신입 인턴이 상사 개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은 인간적인 도리이지만, 회사 생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공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따로 조용히 찾아뵙거나 메신저로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 저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는, 
진심 어린 말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함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받으신게 많다면 작게나마 해주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인턴시절때 사수분께 많이 배우고, 많이 받아서 생일때 챙겨드렸었어요. 말로만 축하해주셔도 당연히 상관없지만, 후배가 정성스런 디저트까지 주면 아무래도 기분이 더 좋겠지요 ㅎㅎ

다른 팀원들 눈치보이는게 걱정되시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 (1~2만원대)로 선물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3개월차 신입입니다(아직 인턴, 추후 정규직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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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많이 챙겨주셨던 상사분의 생신이 곧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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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같은걸 포장해서 드리고 싶은데, 인터넷 찾아보니 굳이 왜하냐, 다른 팀원들 눈치보인다 라는 글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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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로만 축하드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디저트 드려도 괜찮을까요?

3개월차 신입입니다(아직 인턴, 추후 정규직 전환 예정)




저를 많이 챙겨주셨던 상사분의 생신이 곧인데요




디저트 같은걸 포장해서 드리고 싶은데, 인터넷 찾아보니 굳이 왜하냐, 다른 팀원들 눈치보인다 라는 글이 있어서요




그냥 말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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