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해서 취준하고 있는 25살입니다. 

해외대학 문과

오픽 AL / 토익 910 / HSK6급 260점 이상

컴활 2급

해외 무역 관련 인턴 1회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1회

봉사활동 1회

동아리 2회

그리고 중국에서는 10년정도 있었고 어렸을 때 미국에서 1년 생활했습니다.

그 외 대외활동이나 학교활동은 전무합니다. 나이도 있고 또래에 비해 스펙이 딸리는 거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도 해외경험이랑 어학성적을 강점으로 해외영업 직무를 생각하고 있고, 현재는 중견 및 중소기업 인턴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전에 했던 인턴은 실무보다는 시장조사와 보고서 작성이 대부분)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다 서탈했기 때문에 제가 가는 방향이 아예 틀린 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 외에 코트라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경제전공이 아니라 코트라를 지원한다면 경제논술도 따로 공부를 해야하는데 사기업 지원과 병행할 수 있을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현재 스펙에서 사기업 해외영업을 목표로 한다면 어느 부분을 더 채워넣어야 할지, 그리고 코트라도 함께 준비하는게 좋을지 객관적인 평가와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