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꿀팁] 열심히 썼는데 탈락한다면? 자소서에서 반드시 빼야 할 단어 총정리!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4기 지연우입니다.

 

요즘 인턴이나 대외활동 모집 공고가 많이 뜨던데

모두 자소서 열심히 쓰고 계신가요?!

 

혹은 자소서를 열심히 썼는데 계속 탈락한다면?
문제가 ‘내용’이 아니라 무심코 쓰는 단어일 수도 있어요!

 

자소서에서 반드시 빼야 할 금기 단어 총정리
아래 카드뉴스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

 

 

<금기단어 #1 | 매우, 굉장히>

‘매우’, ‘굉장히’ 같은 표현은
강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 정보도 주지 않는 단어예요.

읽는 입장에서는 “그래서 얼마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감정·강조 표현 대신
📊 수치, 결과, 변화로 구체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금기단어 #2 | 타고난>

타고난 성격’, ‘원래부터 잘했다’는 표현은 오히려 노력의 과정이 보이지 않게 만듭니다.

자소서는 재능 자랑보다 지원자의 성장 스토리를 보고 싶어 하는 글이에요.

 

그래서 '타고난' 대신 경험을 통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써주세요!

 

<금기단어 #3 | 성실한>

‘성실한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본 문장이라 차별화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성실함은 말로 주장할수록 약해지고,
행동으로 보여줄수록 강해지는데요!

 

그래서 ‘성실하다’는 말 대신 🧩 반복한 행동, 지속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금기단어 #4 | 창의적인>

‘창의적이다’라는 표현은 의미는 좋아 보이지만
기준이 너무 모호합니다.

면접관마다 ‘창의적’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전달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 형용사보다
🔍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다르게 봤는지를 설명해보면 어떨까요?!

 

 

 

<금기단어 #5 | ~한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서 가장 흔한 자신 없는 마무리 표현입니다.

추측형 문장은 능력보다 확신 부족이 먼저 보일 수 있어요.

 

그러니 “~한 것 같습니다” 대신
✍️ 행동 중심 + 단정형 문장으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금기단어 #6 | 귀사, 당사, 이 회사>

귀사에 기여하겠습니다’라는 문장은
안전하지만, 동시에 복붙한 자소서처럼 보일 위험도 큽니다.

기업은 ‘우리 회사에 왜 지원했는지’를 보고 싶어 해요.

 

그러니 기업명, 서비스명, 사업 영역 등
🏷️ 구체적인 고유명사를 꼭!! 넣어주세요.

 

 

<금기단어 #7 | 잘하지는 못하지만>

스스로를 낮추는 문장은 겸손해 보일 수는 있지만
자소서에서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부족함을 인정하더라도 그 자체보다 중요한 건
그 이후의 태도와 방향입니다.

 

그러니 단점 대신 배운 점, 개선 과정, 성장 의지로 풀어주세요~!!!

 

 

 

자소서는 ‘느낌’이 아니라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 문제 인식·해결
✔ 능동적 업무 수행
✔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 데이터 기반 사고

 

이런 단어들로 문장을 구성하면
같은 경험도 훨씬 설득력 있게 보입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지연우였습니다!

읽어보시고 궁금한 사항이 생기셨다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