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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vs 취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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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5살이 되는 02년생 여자입니다.

현재 경기도 소재 하위권 4년제 사립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쳤고 내년 9월 코스모스 졸업 예정입니다.

과는 의생명(사실상 생명과학과)이고 학점은 3.5정도입니다.

 

대학교 2-3학년 쯤 방황을 많이 해서 쌓아둔 스펙이 딱히 없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알바를 정말 열심히 했었던 것 같아요.

학원, 편의점, 영화관, 카페 등 안 해본 알바가 없습니다.

교내/교외 활동도 없고 현재 토익 980점이 제가 가진 스펙의 전부입니다.

쓰고 보니 더 참담하네요..ㅎㅎ

 

지금부터라도 스펙 쌓고 조금씩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학벌이 걸립니다.

편입에 관심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작년 어학 성적으로 한양대 ERICA에 지원했다가 아쉽게도 예비가 돌지 않아 떨어졌던게 마음에 계속 남습니다.

 

학사로 내년에 편입 준비를 시작해 새로운 학교에서 스펙을 쌓으며 취업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 상황에서 스펙을 더 열심히 만들어 인턴이라도 도전해보고 추후에 중견, 중소 기업에 취업을 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

 

취업은 제약회사 QC, QA 직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입 시 28에 졸업이라 나이도 많이 걸리네요.

만약 편입을 한다면 중경외시 라인 생명공학과를 목표로 하고싶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익명의 힘을 빌려 고민 털어놔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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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미도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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