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취준 고민

서성한 졸업예정인 화학공학부 학생입니다. 하반기 다 떨어져서 상반기를 준비해야할 것 같은데 방학 때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학점: 4.0/4.5

오픽 IH

학부연구생 6개월 (화학공정 데이터 분석)

반도체 패키지 설계 경진대회 장려상 

반도체 이론 교육, 반도체 패키징 라인 견학

학교 실험과목 (마이크로스케일 반도체 실험)

한국배터리아카데미 교육 최우수상

산학프로젝트 4개월(현미경 이미지 결함 검출)

종합설계 과목 (메탄올 공정 설계)

하닉 양기 면접탈

삼성전자 패키지개발 서류탈

기아 생산관리 1차면접탈

현대자동차 생산관리 서류탈

현대건설 플랜트사업 1차면접탈

포스코인터내셔널 생산평가 1차면접탈

LG 에너지솔루션 R&D 석사 연계 면접탈

보시다시피 제가 여러 산업에 다 지원하려고 다양하게 활동을 했는데 여러개를 준비하다보니 면접에 가서 다 떨어졌네요. 

이력서에도 여러 활동들을 적으니까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력서에는 관련 산업에 관한 활동들만 적는게 맞을까요? 

방학 때 인턴을 좀 알아보려고하는데 인턴을 못하게 된다면 다른 외부교육이나 스펙을 더 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면접 컨설팅이나 면접 연습을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