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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합격한 상황이고, 일단 지금 당장 제 1목적은
인턴 경험쌓기(나중에 신입넣을때를 대비하기 위해)
어차피 인턴이고, 저도 목적은 사회경험+스펙쌓기용이라 업무랑 동시에 자기계발할 생각중(가능하다면)입니다
A회사
제가 지원할때랑 지금 공고랑 내용도 달랐는데요, 이에 대해 문의했더니 부서개편 중이라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어차피 운영 및 관리하는 업무는 같아서 크게 상관없을 것 같고, 3개월 인턴이라 종료되면 다시 부트캠프나 취준 준비할 생각이에요.
복지 낫밷. 식비제공+신입금 월급. 칼퇴가능. 대신 출퇴근 왕복 4시간. 근데 기업평보면 상사가 ㄹㅈㄷ임. 주말에도 슬랙으로 답장안하면 닦달함.(이게 인턴한테까지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음)
여기 단점: 업무랑 핏하지 않음+왕복4시간+사람문제
B회사
제가 나중에 신입으로 지원할 직무랑 가장 핏합니다.
근데 막상 후기보면 전화만 6시간하고, 퇴근시간 되어서야 자기 할 일 할 수 있다고 하고, 싱제로 면접에서도 야근 먾다고 했어요.
복지는 많지 않아요. 6개월 인턴이고, 이것도 끝나면 전환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가장 좋은건 직무 이름 자체는 핏하다는 점+위치가 좋음. 왕복 3시간. 시설도 역대급으로 좋고, 사람도 좋더라구요.
여기단점: 실제 진행하는 업무가 전화가 메인이라는 점+야근+복지부족이 문제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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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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