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꿀팁] 신입생은 이것만 해도 반은 간다는 대학생활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24기 김민수입니다.

 

어느덧 또 바빴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데요,

속속 수시전형부터 시작해

2026학년도 신입학 최종발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합격하신 분들께는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아직 발표가 나지 않으신 분들께는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것만 알아도 반은 간다'는

신입생 꿀팁을 가져왔으니,

26학번 예비 대학생 분들이라면 저장해두고 읽어보세요!

 

 

간단하게 정말 기본적인 두 가지 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학생활이라면 '메일'과 '강의' 두 가지가 일상 자체라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메일 예절부터 알아볼까요?

 

 

1. 대괄호로 제목 만들기

 

대학에 와서 메일을 처음 써보는 학생들도 많을텐데요,

먼저 메일 제목에는 [대괄호]를 이용해서 수강하는 교과명과 분반,

또는 학번이름 등을 추가해서 한눈에 알기 쉽게 해주세요!

교수님들께는 연구 관련 메일을 포함해

다양한 메일이 오기 때문에 스팸으로 오해하실 수도 있어요.

 

2. 인사말과 용건만 간단하게

 

메일 내용은 육하원칙에 따라 간결하게 작성해주세요!

핵심적인 용건만 채우고, 앞뒤로는 기본적인 자기소개,

그리고 인사말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오히려 긴 글은 교수님께서 용건을 파악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3. 예약메일 기능 활용하기

 

늦은 새벽이나 주말에 메일 알림이 울리는 건 실례가 될 수 있으니

보내기 전에는 '예약 기능'을 꼭 설정해서

평일 업무시간에 도착하도록 하면

더 센스가 있겠죠?

 

 

다음으로는 강의 예절인데요,

고등학교와는 비슷한 부분도, 다른 부분도 있다보니

이게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 고민되는 점들도 있을 거예요!

 

1. 무소음마우스, 키스킨 사용하기

 

대학에서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필기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소리가 큰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타이핑하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들려요!

그러므로 키스킨이나 무소음마우스를 미리 준비해보세요!

 

2. 화장실이나 통화는 조용히 나가서!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화장실에 갈 때나 급한 통화를 해야 할 때는

조용히 일을 보고 문을 조심히 여닫아주세요!

 

3. 강의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짐 싸지 말기

 

강의가 끝날 때가 되면 '이제 슬슬 끝나겠다!' 싶은 순간이 있는데요,

급하더라도 교수님이 강의를 마쳐주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완전히 끝나면 본인의 짐을 챙겨주세요!

끝까지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큰 방해가 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많은 학생들이 고민할

학생회 & 동아리 활동인데요!

 

1. 필수는 X, 다양한 경험을 원한다면 추천!

 

동아리와 학생회 활동은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하거나, 하지 않아서 생기는 불이익은 없어요.

하지만 그만큼 대학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2. 타과 인맥을 쌓고 싶다면 동아리!

 

교양 과목도 많이 수강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타과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데요,

중앙동아리에 가입하면 취미와 인맥 모두 잡을 수 있어요!

 

3. 행사 기획에 참여해보고 싶다면 학생회!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학생회도 세 단위로 나뉘는데요,

학과, 단과대, 총학생회까지 운영하는 행사의 규모가 다르기에

본인이 원하고,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선 안에서 활동해보세요!

 

 

신입생 여러분의 행복하고 성공적인 새 한해를 기원합니다!

예비대학생 링키분들이라면 링커리어에서 더 많은 대학생활 꿀팁과,

대학생 대외활동, 취업까지 유용한 정보를 언제든 확인해보세요!

 

▶ 더 많은 대학생활 꿀팁 찾아보기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24기 김민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