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꿀팁] 새내기를 위한 교수님께 메일 쓰는 법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4기 전은수입니다!

 

오늘은 대학생 꿀팁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대학생이 되면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과제 문의, 수업 관련 질문, 결석 사유 전달 등 다양한 이유로 메일을 작성하게 되죠!!

그러나 많은 학생이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는 것을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낍니다.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교수님께 메일 쓰는 법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1.메일 제목은 과목명과 용건을 구체적으로 작성

먼저 메일 제목은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제목에는 반드시 과목명과 용건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만 보아도 메일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상적인 제목보다는 ‘[과목명]○주차 과제 제출 기한 문의’와 같이 명확한 표현을 사용합니다.

 

2. 메일의 첫 문장은 자기소개로 시작

메일의 첫 문장은 자기소개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학과 ○학번 ○○○입니다.”라는 문장은 교수님이 학생을 빠르게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강 인원이 많은 수업이나 처음 메일을 보내는 경우에는 자기소개가 필수적입니다.

 

3. 본문은 짧고 명확하게

본문에서는 용건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메일을 보내는 이유를 먼저 밝히고, 현재 상황을 설명한 뒤 질문이나 요청 사항을 작성합니다. 

문장은 길게 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필요에 따라 문단을 나누어 가독성을 높입니다. 

표현은 명령형이 아닌 정중한 요청형 문장을 사용합니다!!

 

4. 마무리와 확인은 필수

메일의 마무리에는 감사 인사를 포함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문장은 기본적인 예의를 갖춘 표현입니다. 

마지막에는 다시 한 번 이름, 학번, 학과를 작성하여 메일을 정리합니다.

메일을 보내기 전에는 반드시 확인 과정을 거칩니다. 

오타가 없는지, 첨부파일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교수님의 성함을 정확히 작성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이러한 간단한 확인만으로도 메일의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 학업을 위한 공식적인 소통 과정입니다. 

기본적인 형식과 예의를 지킨다면 누구나 충분히 신뢰감 있는 메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전은수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