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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현재 호서대 전자공학과 3학년 1학기까지 수료한 학생입니다.
현재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점 : 4.2 / 4.5 점
대외활동 : 반도체, 디스플레이 직무 온라인 영상 교육 / 물리 실험 조교 / (온라인) 자동차 임베디드 설계 직무 체험
휴학: 일반 휴학 1년 사용
자격증 : 토익 915점 / 컴활 1급 / 한국사 1급 / 자동차 정비기능사 / 자동차 보수도장 기능사 / 건설기계정비 기능사
취득 예정 : ADSP / SQLD
아직 제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반도체 or 자동차 계열로 취업을 희망합니다.
제 고민은 한양대 에리카 (컴퓨터공학과) / 상명대(서울) 컴공 으로 편입을 하는게 올바른 선택인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단순히 학교 네임드만 보면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기 위해서는 휴학을 1년을 추가로 사용하고(학기 이슈) 그리고 지금 취업 1티어인 전자공학을 버릴만큼의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가게 된다면 취업도 자동차 / 반도체 쪽 보다는 데이터 사이언스 / 보안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현직자 분들이시니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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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자공학과감자
신고글 취업에 있어서 편입을 해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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