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고지 공공기관 정규직 vs 연고지(서울) 중소기업 정규직
(*참고로 비연고지 공공기관은 인턴으로 근무했었고, 연고지 중소기업도 정규직으로 다닌지 일주일됨)
공공기관은 내가 첫 인턴이라 많이 챙김을 받았고,
연고지 중소기업은 입사한지 얼마 안 되어서 분위기 파악중..
연봉은 비슷비슷하고 난 쌩신입이야!
공공기관 정규직
1) 장점 : 근무 환경 깔끔 / 업무적으로 편함 / 사무직(출장 없음) / 육아휴직 쉬움 / 기업이 망할 일 없음 / 동기 有 / 잘릴 일 없음
2) 단점 : 비연고지!!!!(본가와 기차로 2시간, 참고로 쓰니는 연고지에서 살고 싶음) / 업무적 성장 및 도전 한계 큼 / 공공기관 내 소수계열(팀원 6명) / 고인물 많음
중소기업 정규직
1) 장점
: 일하는 사람들 수준 높음(특히 팀장 수준이 중소기업이 확실히 뛰어남) / 직무 전담 기업 (예를 들면 인사 직무 취준생인데 인사컨설팅기업 같은?) / 연고지(집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2) 단점 : 전형적인 중소기업...ㅎㅎ(개인 청소, 화장실 살짝 열약, 구내식당 없음, 인수인계 없음 등) / 설립 20년차지만 공공기관보다는 기업 안정성이 덜하다! / 동기 없음
뭐가 나을까....?
고민하는 이유는
난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쓰는 환경과, 근무 환경이 좋은 곳을 좋아했는데
연고지냐 비연고지냐 그게 참 걸리더라고
중소기업은 합격했는데 인턴으로 근무한 공공기관은 서류 합격이 됐거든..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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