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졸업 전기기사취득후 방향성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부산 동아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이번에 26년2월에 졸업을 합니다.

학점 3.0

전기기사,한국사1급,토스IM2

학점이 좋은편이 아니라 일단 무작정 전기기사를 따고 전기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전자공학과를 나와서 저와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많이 없는것같아 방황중에 있습니다.

많이 늦은상태이지만 뒤늦게 나마 조언을 받고싶어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일단 설비기술,전기설비로 가거나 회로설계,전기설계 쪽으로 직무를 고르고 있습니다.

학점이 아쉽기 때문에

설비쪽으로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재직중 전기공사를 취득하여 공기업이나 중견,대기업이직을 생각중에 있는데

설계는 CAD를 요하는회사가 많고 학점이 높은 고스펙사람이 많기에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 생각이 맞는지 그냥 설비쪽으로 확실하게 방향을 잡는게 좋은지

어학은 더 공부해서 올릴것입니다.

그리고 공기업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것같고 보장도없으니 사기업에서 경력쌓는게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전자공학과를 나와서 설비쪽으로 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방향은 어떤것이 있는지

이후에 전기공사기사,소방전기기사,ADsP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 나가는것이 좋을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끄러운 성적들이지만 조언잘듣고 열심히 준비해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