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청년 관련 하여 상상대로 서울 포털에 취업관련 시민제안을 했습니다.
취업관련 교육 정책은 3,000여개
교육이나 프로그램은 많은데
정작 하고 나면 남는게 없거든요
그 중에 몇명은 취업하겠지만
그 외에 친구들은..??
정책은 많은데..글쎄
그래서 관련하여 서울시 상상대로 포털에 시민 제안을 하였씁니다
안녕하세요. 쉬었음 청년 2025년 기준 80만이라는데
관련하여 서울시 상상대로에 시민 제안을 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요.
저 또한 쉬었음 청년이었거든요
그 경험이 지금에 와서야 도움이 되었지만요.
퇴사를 19번 했거든요 직무전환도 9번 정도...
나한테 맞지 않는 옷을 입었으니까
쉬었음 청년이 많은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
시민 제안을 하였습니다.
바로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진로고민( + 직무설정)이라는 것을...
그래서 제가 겪었던 경험과 함께 제안을 하였습니다.
실업율, 퇴사율, 이직율, 취업율은 십수년째 제 자리걸음인데 안타까워서
글을 올렸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공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문제가 된다면 글 삭제 하겠습니다.
링커리어도 이런 취업을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 이오니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래 내용 -
청년 취업, 고용 정책 3000여개, 많은 정책 말고 남는 정책으로
★ 정책 제안 내용 (실행 방향)
1 .청년 개개인의 성격, 성향, 특장점, 위협요소 경험 기반 직무설정 단계 도입
- 운동·예체능 경험 → 생산·공정·현장 관리 직무
- 숫자 선호 → 회계·재무
- 글자·언어 선호 → 수출입·구매
- 숫자+글자 복합 → 구매·기획 등
2. 직무설정 결과를 정책 참여 전·중·후에 활용
- 교육 선택 기준으로 활용가능
- 자소서, 면접 직무적합도 일관성 확보
- 취업 후 이탈, 퇴사 예방
3. 성과지표 개선
- 단순 수료율이 아니고
- 직무 명확성, 직무적합성, 직무만족도 개선
- 취업 유지율 증가 가능
- 정책 참여율,
- 대민 정책 체감도 평가 상향 가능
기대 효과
청년 입장
→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명확해짐”
→ 취업 준비 기간 단축, 중도 포기 감소
행정 입장
→ 정책 중복 및 대민 서비스 민원 감소
→ 실질 성과 중심 정책 운영 가능
사회 전체
→ 취업률뿐 아니라 취업 지속률 개선
맺음말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책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제안이
서울시 청년 취업 정책이
“많은 정책”에서 “남는 정책”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첨언 :
“제안 드린 취업 정책사업들은 직업적성 이론에 기반하여 청년 개인의 성향을 직무로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취업이나 직무설정 관련 " 이미 존재하는 공식개념들이기도 합니다. 제가 설명 드린 내용들도 이에 근거하는
공식개념들입니다.
1. 직업상담학 고용정책 영역
- Holland 직업적성 이론 (RIASEC)
- 성향 → 직무 매칭
정리 :
사업제안 드린 내용은
직업상담학에서 홀란드의 6가지 직업이론에 기초함
2.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 = 업무 단위 + 필요 역량의 집합
정리 :
근데 현실에서는 NCS를 ‘교육 분류표’로만 사용
NCS를 ‘결과’가 아니라 ‘목표’로 쓰는 것
-> “이 사람은 어떤 NCS 직무로 가야 하는가?”
3. 고용노동부 ‘취업준비 단계 모델’
공식 문서 흐름은
진로탐색 → 역량개발 → 구직활동
- 직무확정이 검사 1회로 끝남
- 직무확정이하 사후관리 불가
4. 기업, HR 영역에 이미 존재하는 개념
① Job Fit / Role Fit
인재채용을 뽑을 때 보는 핵심
스펙보다
-> “이 사람이 이 직무 체질인가?”
이건 기업 입장에선
“이미 알고 있는데, 정책에서는 안 해주는 것”
5. Competency Mapping
개인 역량 → 직무 요구 역량 매칭
대기업 HR, 컨설팅에서 씀
그럼 ‘직무설정’ 자료는 왜 없을까?
학계 → 이론은 있음 (적성, 역량)
행정 → 제도는 있음 (정책, NCS)
기업 → 기준은 있음 (Job Fit)
청년이 이해할 수 있게
직무를 ‘결정’하도록 도와주는 구조는 없음
잡클라쓰 직무설정의 포지션 정리 (아주 중요)
“직무설정은 새로운 이론이 아니라,
기존의 직업적성·직무능력·기업 채용 기준을
청년 정책 현장에 맞게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재구조화한 실행 모델입니다.”
청년 고용 문제는 단순한 일자리 부족이 아니라,
직무 미스매치(mismatch) 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무 이해 부족 → 준비 방향 오류
준비 방향 오류 → 취업 실패
취업 성공 후에도 → 조기 퇴사
직무설정은 이 문제를 취업 이전 단계에서 구조적으로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책의 실패라기보다,
그간 정책 설계의 공백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필요합니다.
https://idea.seoul.go.kr/front/freeSuggest/view.do?sn=201106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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