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려는 대학생입니다.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1.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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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기도권 4년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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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정보통신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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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시기: 2026년 2월 예정
2. 학업 및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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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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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 이후 수석/차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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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1학기 기준 전체 평점 4.21 / 전공 평점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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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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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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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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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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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경진대회 4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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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턴 (2025.07 ~ 2025.12, 12/31 계약 만료)
3. 직무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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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용 언어: C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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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기초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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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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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SW (가장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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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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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기업 (직무 무관, 진입 가능하다면 도전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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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큰 고민은 영어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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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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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 해커스 인강으로 공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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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점수: 7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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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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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용 시장에서 오픽을 더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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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인턴 계약 종료 후,
1월 중 반드시 영어 성적 하나는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강남 쪽 학원 수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토익 + 오픽을 동시에 준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둘 중 하나를 먼저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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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SW / 스마트팩토리 / 자동차 계열 취업 기준으로
토익 vs 오픽 중 어떤 것이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
단기간(약 1개월 내외) 성적 확보 관점에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추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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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프로젝트 경험들로 만들어 둔 상태지만 어떤식으로 진행해야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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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테스트: 코딩하는 것을 싫어하진 않지만 다른 분들과 같이 뛰어나진 않습니다. 백준 알고리즘에서 실버정도 되는 문제를 쉽게 푸는 수준은 아닙니다. 이로 인해 개발자라는 직무에 제가 적합한지는 좀 의문이라 다른 직무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알고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대기업을 포기하진 않겠지만 힘들다는 것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중견은 가고싶습니다. 물론 중소기업도 좋은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에 연봉, 직무만 맞는다면 일을 배운다는 마인드이긴 합니다. 추가로 자격증과 같이 추가로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 의견 모두 감사히 듣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5월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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