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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학점은 가급적이면 3.5 이상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졸업과 동시에 학벌과 학점은 복구 자체가 어려운만큼 조금 버겁고 부담감을 느끼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좋겠습니다.

2) 현 채용시장에서의 핵심포인트는 여전히 '직무 역량 + 관련 경험'입니다. 기업에서 채용을 하는 목적도 결국에는 단순 고학벌/고스펙자를 뽑고자 하는 것이 아닌 오픈된 포지션에 적합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뽑고자 함이죠.
이에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커리어 목표와 희망 직무부터 완벽하게 설정하신 후에 이와 관련된 경험과 역량을 채워나가신다면 학벌과 학점은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할 것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희망하는 직무의 JD를 꼼꼼히 살펴보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보통 3.5 학점을 넘는걸 추천드리지만 멘티님 학점이 불이이글 받을정도로 낮아보이진않아요.

물론 거기서 더 올릴수있다면 좋겠죠? 근데 학점은 어디까지나 우선순위는 아니고 그외 인턴직무경험  다른 스펙에 집중할수있음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방 국립대 상경계열인데 3학년2학기까지 끝난 현재 학점이 전체 3.48, 전공 3.39입니다..
4학년때 올a+를 받아야 3.6이넘네요
이건 불가능할것같은데 경험을 더 쌓는 방법밖에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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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 상경계열인데 3학년2학기까지 끝난 현재 학점이 전체 3.48, 전공 3.39입니다..
4학년때 올a+를 받아야 3.6이넘네요
이건 불가능할것같은데 경험을 더 쌓는 방법밖에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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