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인턴 vs 스타트업 정규직

동시에 붙었는데 어디로 갈지 고민입니다. 현재로서는 공기업 보다는 사기업을 희망하는 편입니다. 

전자: 6개월 체험형, 희망 직무x, 인턴이라 고객 응대, 문서 작업 같은 단순 업무 위주라고 전달받음

후자: 사원수 10명 이하, 희망직무o, 사수가 없어서 같이 부딪혀보고 도전해봐야 함

추가로 올해 상반기에 인턴 1회 경험이 있습니다. 내년 2월 졸업이고 인턴 경험이 이미 있으니 주변에서는 스타트업 가라고 하십니다. 다만 스타트업 가면 물경력 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하고 공기업 네임밸류가 있어서 인턴을 한 번 더 하고 상반기에 취준 병행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