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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계열인 마케팅/MD/디자인 직무에 관심이 많은데 수도권 4년제와 지거국, 이원화캠 중 어디를 지원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이 많습니다.
지거국을 우선으로 하고 싶은데 충북대 식물의학과, 강원대 지역건설공학과와 같이 관심 분야와 무관한 전공으로 들어가야 해서 잘 들어보지 못한 대학이더라도 대외활동과 학과 적합성을 따졌을 때 수도권 4년제가 유리한가 싶습니다. 물론 좀 더 낮춰서 전북대 정도로 가면 원하는 전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지거국 낮은 과에 들어가면 복전, 전과를 목표로 하겠지만 1년을 관심없는 전공을 공부해야 한다는 점과 미적분 등 이과 공부가 어려워 학점을 따기 어려운 것이 우려됩니다. 또, 통학 거리 때문에 대외활동에 제약이 생기는 것도 우려됩니다. 하지만 수도권 4년제나 이원화캠의 경우 강남대, 안양대, 용인대, 을지대, 성공회대, 차의과학대, 홍익대 세종과 같이 인지도가 낮은 학교들이라 고민이 됩니다. 수도권 4년제의 경우 대개 원하는 학과로 진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업 시장에서 지거국의 이점이나 마케팅과 같은 직무를 위한 경험, 전공 공부 등을 고려했을 때 어떤 선택이 나을지에 대한 추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작은 의견이라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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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leun24
신고글 내일 정시 원서 접수인데 아직도 고민돼요ㅠㅠ - 문과 지거국 vs 수도권 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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