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ing/5265838
안녕하세요!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이 많지 않아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회계 직무를 희망하고 있고 기본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02여자/수도권 4년제 경영학과 / 학점 4점대/ 재경관리사 /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컴활 2급/ 토익 800 중반대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다니고 싶고 인턴 경험도 없는 쌩신입이라 중소~중견 위주로 이력서를 넣고 있었는데, 최근에 면접 본 회사에서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신입이라 너무 감사한 기회인 것도 알고 다 좋았는데 연봉이 생각보다 더 낮더라구요.. 2600만원대입니다 그동안 노력한 시간을 생각했을 때 갑자기 현타가 와서 지금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말하기로는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기존 회계법인에 맡겼던 업무들을 회사가 직접 하려고 다 가져오는 중이라 커리어 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렇게만 된다면 좋은 기회인 것은 분명한데 자꾸만 마음에 확신이 안가서요..
멘토님들이 보시기에는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회사를 기다리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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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jnb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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