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재무 현직자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계/재무 직무 사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24살 취준생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회계팀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에 있는데,

빨리 취업하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급한데

내년 6월초까지 총 6개월간 재직할 예정이라

현직자분들이 보시기에

6개월이라는 시간을 투자할만큼

가치있는 회계 직무경험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재직 중인 회사는 비상장기업이고

현재 제가 맡고 있는 일은

매출세금계산서 발행 / 전표 입력(ERP 시스템 이용) / 매월 전표 정리

지출결의서 / 출장결의서 관련 증빙 검토

출금 계좌 관리

매입세금계산서 관련 전표 입력, 지출결의서 작성, 증빙 검토

이 정도 입니다.

일이 더 익숙해지면

재고자산 수불부 관리

거래처 관련 대량이체

이 정도까지만 일이 늘어날 것 같은데

현직자분들이 보시기에

인턴이 회계팀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단순 사무보조 수준인 거라면

6개월 인턴 계약을 다 채우는 게 맞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