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다가 현직자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저는 이번에 막학기를 마친 후 졸업 유예 상태로 뷰티/패션 분야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희망 직무는 MD 또는 마케팅입니다.
현재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학교: KY / 성별: 여
- 학점: 3.92/4.5
- 자격증: GTQ 1급, GAIQ
- 어학: 토익 960, 오픽 AL, HSK6급
- 직무 관련 교내 학회, 마케팅 대외활동 3회 (대형 활동 X)
- 교환학생 및 해외 거주 경험
- 중소기업 인턴 1회
이번 학기가 끝나고 3월 전까지 비교적 시간이 비어 있는 상황이라,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고민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인턴을 하나 더 하면서 취준을 병행할지
2. ADSP 자격증이랑 인적성 공부와 서류 준비에 집중할지
직무 특성상 실무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인턴을 계속 고려하고 있지만, 병행할 경우 오히려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걸립니다. 반면, 인턴을 하지 않을 경우, 혹시 하반기까지 이어졌을 때 공백이 길어 보이지 않을지, 또 대기업/중견 규모 인턴 경험이 없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지도 걱정됩니다.
현재 상태에서 상반기 공채 전까지 무엇을 가장 우선적으로 보완하면 좋을지, 그리고 인턴 여부에 대해 현직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강쥐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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