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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피킹 어학만 인정하는 회사도 있어서 취득해서 나쁠 건 없어보여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보통 공기업은 가산점을 주는 토익이 우선순위이지만 사기업의 경우 스피킹 역량이 핵심이기 때문에 토익보다는 이를 강조할 수 있는 토스나 오픽 중점으로 준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활용 범위가 넓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에 토익 875점 정도면 기본기는 충분히 갖추고 계신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간 토스나 오픽 IH 이상을 목표로 빠르게 취득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현 채용시장에서의 핵심은 직무 역량과 fit한 경험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으로 채워나가신다면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IH 이상은 있으셔야 합니다. 만일 마케팅, 전략기획 등 TO 적은 비기술직군이라면 AL이상은 있으셔야 필터링이 안 되세요. 뽑는 분들 눈에는 성실성의 문제이니까요.

토익 보는 곳은 최소한 900은 넘으셔야 하세요. 900점 이상인 지원자들이 너무 많다 이겁니다. 그만큼 붕어빵 찍어낸 것 마냥 변별력이 없어서, 토익 하지 말라는 기업들 의외로 많아요. 

만일 오픽이나 토익스피킹이 IH나 AL 이상이라면, 직무 경험이나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도움 되셨을까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토익 875점 있는데 토스 필요할까요?&nbsp;

토익 875점 있는데 토스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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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있는데 토스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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