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거국 전기공학과 졸업 예정 중인 올해 27살 대학생 입니다.
막학기에 전기공사기사와 소방전기와 같이 자격증을 취득할바엔 인턴을 하며 실무를 한번 경험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하여 학교연계 현장실습 및 채용형 인턴으로 HD현대 조선 3사 중 한곳에서 인턴을 진행하였고
전환까지 확정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조선업을 다닐 생각이 하나도 없었기에 인턴만 경험하고 취업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직무도 전장설계보다는 (전공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 많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공무부서를 택하여
설비들을 보며 모터라던가 설비들을 제어하는 것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만약 다니게 된다면 산업군의
이직도 공무 분야가 조선 쪽 설계보다는 용이하다고 판단했었습니다.
일단 인턴을 하며 해당 부서에 대해 느낀것은 사무기술직이긴 하지만 주말출근도 자주 있고 하계 휴가 때도 절반은
출근을 하고, 조선업이라 현장의 환경이 열악하여 워라벨이 아쉽다는 것과 신규 기술을 적용하는 것 보다는 존재하는 설비를 정비하는 것이 주류였습니다.
전기적인 분야보다는 기계 분야 업무가 더 많고 (부서분들도 기계 전공자가 대다수입니다.) 앞서 말했던 워라벨 문제도
있기에 과연 이직 준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이런것들도 인하여 해당 회사를 다니지 않고 취준을 할까도 고민했지만, 생각보다 산업군의 호황기로 인하여 영끌기준
남부럽지 않은 연봉을 현재 준다는 것이고 인턴 동기들 중 취준을 경험했던 사람의 말을 들으니 괜히 나갔다가 안풀리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조선업이긴 하지만 회사를 다니며 공백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은지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아직 정규직 신분으로 회사를 다녀본 것도 아니기에 (주말출근의 빈도수와 야근을 어느정도 하는지는 아직 정확히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1년정도는 다녀보고 아니다 싶으면 퇴사해서 취준을 하는 것이 맞을것 같기도 생각이 들어서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직무를 바꾸고 싶기도 하여 일단 1, 2년이라도 다니면서 공백기 없이 돈도 모으고, 경험을 쌓으며 이직 및 직무 변환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불안정한 미래더라도 바로 취준을 하며 원하는 곳을 가기위해 준비하는 것이 맞는지가 고민이 됩니다. 또한 해당 부서에서 경험하는 것들을 추후 다른 직무나 자동차나 반도체 같은 다른 산업군을 갈 때 경력이든 중고신입으로 지원할 때 도움이 많이 될지도 고민입니다! (다루는 설비도 크레인이나 진수설비 같이 많고 공사도 많이 하긴 합니다)
작성자 위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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