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취준을 끝내고 작년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취준하면서 정말 수많은 자소서 멘토링과 커피챗을 했는데요.
제가 몸으로 부딪히면서 얻어낸 인사 담당자들의 공통된 조언들 정리해서 공유해봅니다.
자소서 고칠 때 스크랩해두고 하나씩 체크하면서 지우기 좋을 것 같아요.
❌ 과하게 겸손한 표현 쓰기
겸손하게 쓰는 게 좋아 보일 수 있는데, 자소서에서 스스로 평가를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 부족하지만
- 미흡하지만
- 아직 많이 배워야 하지만
이런 표현이 계속 반복되면 준비가 덜 된 지원자로 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1인칭 주어 사용하기
자소서에서는 1인칭을 굳이 쓰지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문장마다 ‘저는’이 나오면 글이 유치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 “저는 ○○을 맡았고”
- “제가 직접 ○○했습니다”
이런 식보다는
행동 중심 문장으로 쓰는 게 더 깔끔하다고 했어요. 자소서에서 주어가 누구인지는 다 아니까요!
❌ 무조건 / 반드시 같은 단정적 표현
현업 쪽에서 특히 싫어한다고 했던 표현이에요. 일에는 항상 변수가 있어요.
- “무조건 성과를 내겠습니다”
-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이런 말은 현실 감각이 없어 보일 수 있죠.
❌ 모호한 표현으로 끝내기 (성과·수치 없음)
이건 면접관 분들의 공통 피드백이라고 했어요. 수치가 없으면 얼마나 잘한 건지 알 수가 없다는 거죠.
- “성과를 냈습니다”
-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걸로는 증명할 수 없으니까요.
❌ 전문용어 줄줄 설명하기
이 자소서를 보는 분들은 전문용어에 능통하신 분들이겠죠 ㅎㅎ
굳이 다 설명할 필요없습니다.
써야할 말에 집중하기!
❌ 6. 형용사·부사 과다 사용
요즘 GPT 자소서에서 제일 많이 보인다고 했던 부분이에요.
- “매우 적극적으로”
- “굉장히 성실하게”
- “효과적으로 성공적으로”
형용사가 많을수록 핵심은 안 보인다는 것이죠!
✔️ 총정리
자소서는 멋있게 쓰는 글이 아니라 읽는 사람이 판단하기 쉽게 쓰는 글!
그래서 잘 보이려고 덧붙인 미사여구를 지우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자소서 수정할 때 위에 있는 것들부터 하나씩 수정해보면
생각보다 깔끔해질 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취업 성공합시다 다들 ㅜㅜ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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