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생 17명 구해보며 느낀 꿀팁-1편
새내기 때부터 많이 하던 고민이 알바였던 거 같은데 주변에서 시급 쎈 과외 썰 들으면 나도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잖아!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5년 동안 진행한 과외만 17명이더라구!!
나름 과외 선배로서 당연한 정보 제외하고 알고 있으면 좋을 것들만 몇 가지 적어보려 해
1. 첫 과외는 지인을 통해 구하는 게 보편적이다
나도 처음 3명은 지인을 통해 구한 과외였어.
학부모님들은 과외쌤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아.
(1) 내신/수능 성적
(2) 수업료
(3) 과외 경력 및 성과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3)으로 내세울 것은 없기 때문에 주변 이웃이나 친구 동생 과외로 시작할 수밖에 없어.
이것도 말은 쉽지만 막상 주변엔 과외 받으려는 사람이 없는 게 현실이지ㅠㅠ
*아무리 둘러봐도 없다면 같은 학교 후배에게 무료로 수업을 해주는 걸로 자신의 경력을 우선 만들어가자~!
무료로 하는 게 시간 낭비로 느껴진다고? 경력 없는 과외는 그만큼 경쟁력이 없다는 걸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해!
2. 이왕이면 비대면 과외로!
난 5명을 제외한 나머지 12명은 모두 비대면으로 수업해왔어.
비대면 과외는 시공간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수업료가 조금 적더라도 할 가치가 있어.
다만 구할 수 있는 학생의 범위가 전국으로 넓어지는 만큼 과외쌤들끼리의 경쟁도 더 심해지는 곳이야.
1. 에서 언급한 세 가지 선정 기준을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다면 무조건 추천해.
비대면 과외를 안 해봐서 자신이 없다면 혼자 연습해보면 돼~! 안 해보고서 포기하지 마 ㅎㅎ
+참고로 수업료는 대면 수업 시급보다 5000원 적게 받곤 해.
더 구체적인 수업 방식은 댓글로 알고자 하는 사람이 좀 있다 싶으면 다른 글로 알려주도록 할게
3. 과외를 오래 지속하려면 수업에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라
학부모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건 수업 일정에 잦은 변동성이 생기는 거야.
과외니까 일정 잡는 데 자유로운 건 맞지만 그걸 악용하진 말자.
약속 깨는 게 신뢰성 무너뜨리는 쉬운 방법이니까!
학생들에게는 수업 중이든 아니든 불편감을 주지 않아야 해.
학생 성향을 시범 수업 때부터 파악해가며 사람으로서 존중하고~ 학생에게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지 과거의 나를 대입해보며 생각해봐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들 위주로 적어보았고, 또다시 글을 적게 된다면
시범 수업, 비대면 수업 운영법, 수업료 그리고 과외썰 들을 풀어보려 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자 익명
신고글 ‘나도 과외 알바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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