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2학년 진학하는 대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계열제라 2학년 부터 학과를 선택해서 가는데요.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 중 어디를 가야할지를 정말 모르겠어요....
일단 제 진로는 반도체 공정이나 소자쪽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제 직업가치에 제일 맞는 것 같아 정했습니다. (제 적성에 맞아 선택한 직무가 아니기에 미래에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신소재공학은 분야가 좁지만 반도체 공정,소자 쪽으로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더불어 알앤디 쪽으로 진출하기위해 대학원을 가는 비중이 타과에 비해 높다고 들었습니다. 또, 반도체 계열로 가면 삼전,하닉,장비사 등 대기업 취직 or 연구소 입사로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도체는 자신이 전문성을 키워 스스로 무언갈 해보기에는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또, 이천,동탄,화성,용인 등 수도권 근무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기계공학과는 진출분야가 무궁무진한 학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한 산업이 침체되어도 다른 분야로 갈아타는 게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기계공학과도 반도체 쪽으로 진출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비/설비(cs) 직무로 많이 가고 해당 직무는 필드에서 뛰는거라 난이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 ai에게 대체되기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공정/소자 쪽으로 가려면 복수전공 혹은 석사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출분야는 많지만 학사로 취업할 시 지방에서 근무하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이 두 학과를 고민하는 이유는 진로는 반도체 계열이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고, 가능성을 열어두자니 반도체 계열 만큼 직업가치를 충족시키는 직무가 없어서 입니다...또, 전공 난이도 또한 기계공학은 4대역학을 전부 다루기 때문에 신소재공학에 비해 어렵고 제가 2학년을 교환학생으로 보내기 때문에 3학년 때 전공을 몰아 들어야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럴 시 학점관리가 힘들어질 것 같아 고민입니다...
요약해서 직업가치(재정적안정, 근무위치, 워라밸 등)와 전공난이도 등을 생각하면 신소재인 것 같지만 불확실한 미래에 가능성을 열어두려면 기계공학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사실 공학에 큰 뜻은 없습니다. 공대도 취업 때문에 왔고, 아직은 돈만 많이 벌자는 마인드에요.) 둘 다 대학원이 불가피하다면 진학할 예정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상황을 한 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해보고 싶습니다... 제 주변은 기계공학과를 가는게 맞다고 하는데, 조언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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