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4살, 3학년 올라가는 여자 입니다.
작년에 수료학점을 충족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휴학하지 못하고 학교와 병행(18학점, 5전공)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면서 학점을 챙겼습니다.
그래서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기출이 저와 잘맞는 3개의 학교만 집중적으로 공략하였지만(국숭라인 중 2개, 건동홍 라인 중 1개, 총 3개 지원) 이번에 모두 1차합부터 광탈하였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중하위 지거국이고 상경계열입니다. 삼수해서 온 것은 아니고 현역으로 지방사립대에서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가 갑자기 6개월 정도 휴학하고 정시 반수하여 삼수 나이에 지거국에 입학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공부에 엄청난 욕심이 있지도 승부욕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부모님의 욕심으로 학군지에 거주하였고 , 환경이 가장 중요한 자극제이다보니 주변에 좋은 대학에 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도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기업을 제 진로로 희망하는데 공기업을 희망하면 지역인재로 이 학교에 남아있는 게 나을 거 같지만
제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 집과 가까운 서울 쪽 대학에서 통학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특히 개강을 할때 쯤 옷이나 제 생활용품 등의 짐을 포장할때 좀 번거롭고 힘이 드는데 그럴 때 마다 어머니는 집에서 그러게 공부좀열심히하지 라고하면서 매번 은연중에 저를 닦달하십니다..
지금 학교도 싫지는 않지만 휴학하지 않고 5전공을 들으며 학점을 챙기면서 소수의 학교만 지원하더라도 편입을 도전하는게 생각보다 과정에서 너무 힘들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다시 할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휴학을 하고 공부에 전념하면 덜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편입 시험을 보러다니면서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을 보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느껴서 용기를 얻었지만 ... 올해 휴학하면 저는 문과이고 여자 사수 나이 인데 이게 과연 의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시도한다면 국숭세단 라인부터 서성한까지 다 지원할 거 같은데 ...
제가 나이가 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과는 서성한 이상 아니면 의미없다는 말이 만연함에도 불구하고 편입에 도전을 고민하는 이유는 어머니의 은연 중의 무시와 나중에 혹시 회사 들어갔을 때 중하위 지거국이더라도 회사 내에서 지방대라고 무시당할까봐 입니다...그래서 광명상가나 한서삼이라도 지원을 했어야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공기업에 가야겠다고 아직 100퍼센트 확신하지 않은 상황이고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지거국 이라는 학벌이 중견 이상의 기업에 지원할 때 불리할까봐입니다.... 한서삼/삼여대/광명상가라도 하위 인서울이라도 편입 지원했어야 했나... 부모님이 건동홍 이상 가시는걸 바라셔서 지원을 안했었는데 정말 고민이 되네요...이 상황에서 1년 휴학하고 또 편입 준비하는건 아니겠죠...? ㅠㅠ
수능영어는 1등급이었고 토익은 870점 입니다.... 보카바이블은 3회독 한 상태입니다... 정말 고민 되네요....
작성자 hey#t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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