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서운한데 서운해 하는게 이상한거 같기도..

그 .. 나는 친구들 홍보해주는거 좋아하고 친구들이 만든 컨텐츠 잘 됐음 좋겠어서

내 개인 sns 채널에 많이 홍보를 하는 편이야

블로그나 인스타 스토리, 페이스북 등등 내가 뭐 굉장한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되려고 채널 키우고 있어서

내 팔로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부탁 안해도 올리는 편인데

내가 이번에 공모전에 나가면서 그게 좋아요 득표수로 심사를 해가지고 투표를 많이 부탁하는 입장인데

다들 참여 정도만 해주고 홍보 해주는 사람이 없더라구 ,, 

이 부분에서 솔직히 친구들한테 많이 서운한 부분이긴 한데

너무 기브앤테이크 적인 마인드인가 싶기도 해..

그 친구들 홍보한거는 그 친구들이 나한테 부탁한건 아니고 내가 그냥 한 거였으니까

이걸로 나는 이렇게 해줬는데 너네는 안해줘? 라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그렇지만 서운한 건 또 서운하당 ,, 

어디다가 얘기하기도 뭣해서 익명을 빌려 그냥 여기 몇자 적어본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