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를 너무 망쳤어

알바 주 2일에 대외활동 네 개 정도하고 있고 지금 시험 공부도 해야하는데 몇 달동안 쉬지 않고 뭔가를 계속해서 그런지 어제 하루종일 일어날 생각조차 안 하고 누워있었어…

그렇다고 마음 편하게 쉰 것도 아니고 할 일은 쌓여있지, 내가 약간의 회피성 성격인건지 자괴감 들더라ㅎ

그냥 한 번 말해봤어 여기 칭구들 위로 되게 많이 해주길래 그런 말이 듣고 싶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