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안양도시공사 주차사업부 인턴 합격 후기

지원 시기 : 2020년 하반기

지원 회사 : 안양도시공사

지원 부서 : 주차사업부

스펙 : 학점 3.41/ 컴활2급/ 토익 795/ 토스 150(영어 기입란 없음)

[서류 준비]

서류는 사실상 적부면 통과고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항목들임

어학 적는 란도 없고

오피스 관련 자격증을 우대하는 것 같음

붙운 사람들 다 그런 자격증이 있었음

자소서 항목은 아주 흔한 것들임

(자기가 안양도시공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 성격 장단점, 입사후 포부, 힘든일 극복 방법 등)

본인은 아르바이트나 학교 활동으로 이야기함

대외활동 같은건 아예 안함

[면접 후기]

3:3면접이었고 경쟁률은 6:1수준

1. 자기소개란 지원동기

합쳐서 짧게 말해달라고 해서 원래 따로따로 준비했는데 그냥 한번에 좀 빨리 말함

2. 하고 있는 사업 아는대로 말해보라

1빠로 말해서 아는걸 말할 수 있어서 유리했음

3. 안양도시공사 시설 이용해본게 있는지? 불편하다고나 개선해야할게 있다면?

수영장 시설 이용했었고 거기서 느꼈던걸 말했음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있다면?

바로 손들고 말하고 인턴을 계기로 전문성을 기르고 성장하고 싶다는 방향으로 말함

(본인 1번이었고 1번부터 답변하다 두번째 질문부턴 3번이 대답하는 식우로 반복이었음 갈수록 목소리 떨려서 망했다 생각했는데 붙어서 의외였고 같이 면접 본 사람들 말도 잘하고 자격증도 꽤 있었음 그래서 더더욱 떨어졌다 생각했는데 면까몰인가봄,,)

[결과 통보 방식]

홈페이지 및 전화 안내

[사내 분위기]

부바부지만 내가 간 곳은 너무너무 좋았음

회식은 원하면 하는 분위긴데 코시국이라 지금은 못한다고 봄

[복지]

정규직이어야 있음

[인턴 활동]

수납 및 정산, 데이터 입력, 민원응대, 차량압류해지 등

민원응대는 전화업무이고 꽤 많이 전화가 옴

업무강도는 높은 쪽에 속하는 부서라고 하지만

그래도 자기 할일 다하면 공부해도 되는 분위기였고

응원해주심

(진짜 부서 직원들 분위기 나름인 듯)

사무행정으로 지원해서 뽑히고는 부서는 랜덤 배정임 4군데 정도로 나뉨

전기기사 자격증 있으면 기술직 인턴은 그냥 프리패스 수준

어떤 부서는 주 업무가 콜센터이기도 함

경영쪽의 일을 꿈꾸고 들어왔지만 배정이 랜덤이니 그냥 공기업 사회생활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들어오면 좋을 듯

정규직되면 부서는 순환구조임

[느낀점]

본인은 좋은 분들 만나서 좋은 경험이었지만

진짜 부장님이 누구냐에 따라 다른 곳인 듯

지나다니면서 알든 모르든 다 인사하고 존중해주심

연령대는 20대 후반들이 인턴으로 많이 들어오고 21년에는 30 넘어서도 꽤 있기도 함

급여도 다른 곳 인턴에 비해 많이 주는 편이라 일하는 거에 비해 잘 받는거라고 생각하고 다녔고

정규직으로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음

남여 성비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육아휴직해도 눈치 거의 없는 분위기

그치만 일이 반복되는 작업들이다 보니

정말 전문적인걸 배울 거라는 기대가 있으면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은 듦

근데 다른 공기업 인턴들도 비슷한 듯

[합격 팁]

단정하게하고 면접보러간 것..? 컴퓨터 관련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