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2020년 하반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인사팀 인턴 합격 후기

상세페이지-메뉴
https://community.linkareer.com/community/535905

지원 시기 : 2020년 하반기

지원 회사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지원 부서 : 인사팀

스펙 : 한국사2급, 오픽IH

[서류 준비]

인턴이 너무 간절했기에 정말 정성들여 자소서를 썼어요. 스펙은 컴활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자소서가 글자수 제한이 없었습니다. 3문항이 나왔고 약 1000자씩 소제목 달아서 작성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결과와 수치로 성과를 나타내고자 했으며, 갈등상황의 경우 정말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했고, 당시 문제점은 어떤 것이 있었고, 또한, 어떻게 해결했으며 성과는 어떻게 이루었는지 정말 자세하게 썼습니다. 또한, 포부와 지원동기의 경우 제가 정말 할 수 있는 점을 썼습니다. 정규직 자소서가 아닌 체험형 인턴자소서였기때문에 실질적으로 회사의 기여하기 보다 어떠한 강점이 있고 어떠한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지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회사의 관심도를 나타내기위해 신년사를 읽으며 어떤 방향으로 쓸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 후기]

자소서 기반의 내용으로 물어보았고 아무래도 정규직에 비해 매우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당시 경쟁률이 약 12:1 정도였으나, 막상 면접장에 가서 보니 다들 떨렸는지 횡설수설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최소한 본인이 지원하는 기업이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는 숙지하고 가는게 기본예의인것 같습니다. 또한, 자소서의 내용을 숙지하고 중구난방하게 질문에 답벼하기 보다 논리적으로 첫째, 둘째 이런식으로 저는 답변했습니다.

[복지]

필기시험보러 갈경우 휴가 사용이 가능했고, 복지카드, 연차, 사내교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느낀점]

6개월 인턴을 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진짜 내가 희망하는 곳이 공기업이 맞는지 많은 고민을 하였고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나오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계속 취업준비를 공기업으로 하는거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앞으로 제가 다음 회사생활을 할때 어떤식으로 행동해야할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6개월의 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겠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사실 정규직으로 입사를 한다면 두려운 것도 사실 입니다. 인턴을 하면서 공기업의 실상(?) 장 단점을 적나라하게 봐버렸다고 해야하나요. 정말 인턴을 왜해봐야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딱 어떤 목표를 세워서 이분야에 대해서 실무적인 것을 제대로 파악하고 와야지 하는 그런게 없어서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추천을 눌러 베스트로 올려주세요!닫기 아이콘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2020년 하반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인사팀 인턴 합격 후기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
APP 설치하고
스크랩한 공고의
마감 알림을 받아보세요!
app-banner-image플레이스토어-배너앱스토어-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