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경시 전자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진로 및 취업 고민이 많이 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는
학점 : 4.25/4.5
어학 : 토익 900, 토스 IM3
학교 수업 프로젝트
1) mcu기반 시스템 설계 : mcu와 센서, 엑츄에이터 활용하여 다양한 통신프로토콜 및 rtos 구현하여 하나의 작품 제작 (학점 : A0)
2) OP AMP, ADC 제작 및 이를 활용한 mixed-signal 시스템 설계 : 시스템 설계 및 데모 입력을 통해 결과까지 검증 (A+)
3) verilog로 가속기 설계 및 fpga 검증 (A+)
인턴이나 학연생, 대외활동과 공모전같은 스펙은 없고, 그저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참여했습니다. 인턴이나 학연생같은 경우 떨어지거나 자리 부족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전자과 성실하게 다닌 학생들이라면 프로젝트는 모두 경험하고 졸업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스펙이 전혀 없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우선 스펙보다, 이제는 하나의 분야에 집중하여 더 깊게 공부해야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 분야를 다 찍먹하기도 했고, 특정 분야가 싫다거나 좋다거나 하지도 않고 프로젝트도 다 나름 재밌게 수행해서, 어떻게 분야를 정하고 집중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로설계도 좋지만 학사로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 현재 생각하고 있는 쪽은 임베디드 sw나 반도체 양산기술, 회로 검증, 분석 등등 생각 중입니다. 너무 폭넓게 생각중인 것 같아서, 멘토님들은 보통 분야를 정하실 때 어떻게 정하는지와, 어느 정도로 넓게 잡고 집중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다들 인턴 등 의미있는 활동들을 하는 데에 반해, 저만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도 큽니다. 또 무엇을 해야할지 매일 생각이 바뀌기도 하고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소중한 시간을 날리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너무 무스펙인데에 반해 대기업을 가고싶어 하는 건 욕심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고, 칼취업을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석사를 빨리 해 전문성을 키우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조금 장황하게 글이 써졌는데, 현재 제 고민은 1) 분야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2) 당장 인턴과 학연생을 수행하기 어려울 것 같고 당장 참여할 수 있는 전공 관련 공모전도 없는 것 같은데, 어떤 스펙을 더 쌓아야 할지, 3) 현재 스펙은 취준시장에서 어느 정도 레벨인지, 4) 현재 한 달정도 남은 방학 기간을 어떻게 의미있게 보내야 할지와 앞으로 어떤 것에 더 집중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작성자 jjij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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