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대외활동 관련 질문을 꽤나 많이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신입생들도 그렇고, 재학생들도 대외활동과 관련해서 많은 고민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준비해본 꿀팁입니다! 질문은 댓글 남겨주세요! 스크랩해서 보기 편하게 최대한 많은 내용과 몇몇 부분에는 제가 실제로 스크랩한 링커리어 게시글도 담아봤습니다! (Ctrl+F를 사용해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1. 지원하기 전 내가 지원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기 = 지원 전
저는 단순 홍보 활동부터 해서 실제로 관련 일을 하는 류의 대외활동까지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봤는데, 이 이유가 꽤나 중요했어요.
사실 얼마 전에 끝난 홍보류의 대외활동이나 지금 하고 있는 대외활동 일부는 내가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이유가 왜 들었을까 생각해보니까 지원 이유에서 문제였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대외활동들의 공통점은 제가 얼마 전에 취소한 복수전공과 연관있는 대외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원하기 전까지만해도 본전공과 복수전공을 엮어서 취직하려다가 성적이나 학점(추가학기) 이슈 등으로 취소한 복수전공과 연관있는 대외활동들이 특히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게 만들더라고요.
오히려 그냥 하고 싶어서라는 생각으로 들어간 대외활동들은 지금 굉장히 즐겁게 하고 있고, 이미 끝난 대외활동도 실제로 일을 하는 대외활동이었고, 2주에 한 번씩 환승만 2~3번 하면서 1시간 30분을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고 멀미도 하면서 했던 대외활동은 하고 싶어서라는 이유로 했는데 힘들다는 생각은 들어도 내가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나 관련 번아웃은 안 왔어요.
그런 의미에서, 정한 꿀팁 1번째는 바로 지원 전 지원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기입니다. 그냥 하고 싶어서라는 이유도 좋아요. 오히려 이런 생각으로 들어간 대외활동들을 생각보다 오래하게 되더라고요.
2. 지원하기 전 지원 공고 꼼꼼히 살펴보기 = 지원 전 + 지원서 작성
기본이지 않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제가 유독 강조하는 부분은 지원 자격(우대사항 or 모집 대상) / 활동 내용 / 활동 혜택이에요. 링커리어 대외활동에 들어가면 다양한 대외활동이 올라와있고, 지원자격(우대사항), 활동 내용, 활동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세 개가 유독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지원 자격(우대사항 or 모집 대상)입니다. 이 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걸 바탕으로 지원동기나 강점 어필이 쉽기 때문이에요. 기업이 어떤 사람을 합격시키고 싶어할지, 기업이 어떤 사람들이 이 대외활동을 했으면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활동 내용입니다. 오프라인/온라인부터 해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수단이에요. 특히 가고 싶은 진로나 계열이 정해져있다면, 이 활동 내용을 집중해서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활동 내용과 지원자격은 많이 연관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활동 내용도 지원동기에 작성하기에 편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활동 혜택입니다. 임명장, 웰컴키트 등도 많지만, 사실 임명장이나 웰컴키트는 그리 중요한 혜택은 아니에요. 다만, 활동 혜택에서 활동비가 들어있는 대외활동들. 가끔 번아웃이 와도 돈을 생각하면, 그 원동력이 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봉사시간. 학교마다 봉사시간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장학금을 주는 경우(저희 학교는 실제로 봉사시간으로 장학금이랑 포인트 다 주더라고요)가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봉사시간을 주는 경우도 찾아보면 좋죠. 그리고 일부 대외활동들은 인턴이나 취업 때 서류 가산점 등을 받을 수도 있으니, 활동 혜택도 중요합니다. 활동 혜택은 활동을 이어갈 원동력도 받을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정한 꿀팁 2번째는 바로 지원 전 지원 공고 꼼꼼히 살펴보기(지원 자격, 활동 내용, 활동 혜택 중심)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원 자격, 활동 내용, 활동 혜택 순서로 와서 저렇게 적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활동 혜택 -> 지원 자격 -> 활동 내용 순으로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3. 합격 / 활동 후기 찾아보기 = 지원 전 + 지원서 작성
이 역시 반쯤 기본이지 않냐! 라고 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강조하는 건 합격후기에서는 어떻게 합격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에요. 이를 위해서는 합격 후기는 기본적으로 여러 개는 찾아봐야 해요. 못해도 4~5개 정도는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최대한 최신 기수로 찾아봐야 합니다.
찾았으면 뭘 하느냐. 4~5개 정도 나왔으면, 이제 질문마다 사람들이 작성한 방식이나 작성한 글을 찾아서 한 번 분석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시간이 없으시다면 우리에겐 이제 AI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AI를 활용해보세요. 링크 복사하거나 해서 AI에게 분석하도록 요청해도 됩니다.
이때 추천하는 프롬프트는 "너는 지금 [대외활동] 관계자야. 아래 제공되는 링크/텍스트는 이 활동의 역대 합격자들의 합격 후기야. 이 합격후기들을 바탕으로 이 활동에 합격하기 위한 핵심 역량들을 추출해주고, [문항]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한 문장이나 키워드를 정리해줘." -> "방금 분석한 합격 후기를 바탕으로 내 [문항]에 대한 [답변]을 작성해줘." 여기에 자신이 생각하는 나만의 파별화된 강점을 녹여서 작성해달라고 하면 더 좋습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아직 AI를 많이 활용해본 적이 없어서 저도 좀 들은 걸 기반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활동 후기는 해당 대외활동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알기 쉬운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활동 후기들 찾아보면 거의 장점 위주로만 써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장점들 사이에 가려진 단점들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제가 지금까지 한 대외활동들 살펴보면 담당자의 공지가 늦거나, 팀활동인데 공고문에는 관련 얘기가 없거나 하는 경우가 조금 있었는데요. 이런 경우에 활동 후기들을 찾다보면 언급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렇기에 활동 후기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활동 후기도 최소 4~5개는 찾아보는 것을 추천해요.
활동 후기가 없는 경우에는 궁금한 것들을 다 뽑아서 문의사항으로 나와있는 전화번호나 이메일에 보내서 답변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저는 활동 후기를 찾다가 알게 된 궁금점이나 활동 후기에서 못 찾은 궁금점들은 다 이메일을 통해서 질문하고 답변받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한 꿀팁 3번째는 바로 지원 전 합격 후기와 활동 후기 꼼꼼히 살펴보기입니다!
4. 포트폴리오 만들기! = 지원서 작성
요즘 대외활동들 지원하다보면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대외활동들도 많은데, 사실 저도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건 그냥 한 단락으로 설명하기엔 애매하지만, 기초적인 것들만 먼저 작성하고, 제가 참고한 링크들 공유해드릴게요!
우선 제가 사용한 방법은 먼저 해본 활동 다 적어보기입니다. 이떄는 노션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직무 그런 거 신경쓰지 말고, 학교 때 했던 프로젝트나 동아리부터 다 작성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이때의 팁은 왜 이 활동을 했느냐, 어떻게 했느냐, 무엇을 했느냐, 누구랑 헀느냐입니다. 사실 STAR 기법 쓰라고도 하는데, 저는 이 기법은 잘 못 써서 관련 내용은 패스... 참고로 STAR 기법의 경우 어떤 상황/배경이었는지 -> 내가 맡은 역할/목표는 뭐였는지 -> 목표 달성을 위해 내가 한 활동 -> 결과/성과로 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교내 활동까지 써도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는 실제로 코딩 활동 했던 거랑 팀플 했던 거 작성했고 합격했습니다. 다만 코딩 활동에서는 AI 도움 받은 부분 + AI 가지고 내가 어떻게 했는지를 중심으로 작성했고, 팀플의 경우 팀원과의 갈등 당시의 나는 어떻게 했느냐, 팀플에서 나는 무슨 역할이었느냐를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저는 나를 뽐내자!로 선택했습니다. 표지는 깔끔하게작성하고, 자기소개란에서 작성한 스킬은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상/중/하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프로젝트 정리 란에서는 왼쪽에는 활동 내역 사진, 오른쪽에는 활동 내용을 담았는데, 진행 중의 문제나 과정 -> 실제 성과를 담았습니다. 활동이 많으면 역량 중심으로 묶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미리캔버스 같은 포트폴리오의 경우에는 한 번 만들어놓으면 기업에 맞게 색만 바꾸고, 추가 안한 대외활동/교내활동 추가만 하면 되니까 처음에 잘 만들어놓는다! 라는 마음으로 가면 좋습니다!
아무튼, 꿀팁 4번째는 바로 포트폴리오 만들기 방법입니다!
참고/스크랩한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
-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407939
- https://community.linkareer.com/employment_data/5382987 (노션 포폴)
- https://community.linkareer.com/campus/5280638
- https://community.linkareer.com/campus/4167898
-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058051
5. 지원한 거 최대한 잊고 지내기 = 지원 후
왜 이게 있냐하면... 사실 이건 제 문제와도 연결되어있는데, 지원하고 나서 합격/불합격 소식이 들려올 때까지 너무 가슴을 졸이게 되더라고요.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나온 꿀팁입니다. "떨어지면 어때?"라는 마음으로 가는거죠. 나한테는 다음 기회도 있는 걸? 이런 마음으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마음으로 가지고 지내는 것입니다. 사실 잊고 지내는 거 굉장히 힘든데, 그냥 이와 관련된 생각을 버려두는 거에요. 불합격되도 마음이 담담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합격되면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제출 버튼을 누른 순간 결과는 내 손을 떠났고, 합격 통보는 깜짝 선물처럼 다가오게 두는 거죠. 빈 자리를 새로운 대외활동 공고 스크랩으로 채우는 방법도 좋아요. 여러 활동들을 살펴보고, 지원하는 그 과정을 하나의 길로 생각하고 가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선정한 꿀팁 5번째는 지원한 거 최대한 잊고 지내기입니다.
6. 면접 준비까지 = 지원 후, 면접
사실 저도 면접을 많이 해본 건 아닌데요. 가장 중요한 건 첫 문장이라고 생각해요. 면접장에서도 저는 나를 각인시키자! 라는 마음으로 긴장을 최대한 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원동기의 경우, 목표랑 연결하고, 내가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지를 알리는 느낌으로 가야 합니다. 그밖의 질문들은 결과부터 던지는 유형으로, 근거를 바로 뒤에 나오도록 하는 그런 답변이 좋고, 솔직한 경험을 제시하는 것도, 팀플과 관련되어서는 본인 역할을 명시하는 것도 중요해요!
사실 제가 면접을 많이 본 건 아니라서 참고 링크를 적고 넘어가겠습니다!
참고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433292
- https://community.linkareer.com/honeytips/5353724
-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377938
지금까지 제가 생각한 대외활동 관련 꿀팁을 정리해봤는데요. 핵심만 쓰다보니까 다소 길게 쓰지 못한 부분들도 있어서 조금 신경쓰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사실 대외활동이라는 거 생각만큼 빡세기만 한 건 아니니까, 다들 한 번쯤은 지원해서 합격하고 그에 따른 활동비나 다양한 혜택을 받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화이팅이고, 궁금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세요!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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