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식품 OEM 전문 중소기업(자사 NB 보유)에서 PM 직무로 근무 중인 입사 1개월 차 신입입니다.
연 매출은 약 500억, 직원 수는 약 180명이지만 이 중 100명 이상이 생산직이며
마케팅/기획 인력은 저 포함 3명 정도로 소규모 조직입니다. ㅜㅜ ...
현재 제 역할은 NB 위주로 PM/BM 성격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근무 환경은 솔직히 정말 좋습니다.
팀 분위기 좋고, 제가 막내라 많이 배려해 주시고, 특히 팀장님께서 업무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정말 잘 챙겨주십니다.
연봉은 기본 3,200 + 포괄임금 + 식대 지원으로 총 약 3,400만 원 수준입니다.
그런데 최근 식품 대기업 지주회사(누구나 아는 브랜드)에서
마케팅 직무 채용전환형 인턴 기회를 제안받았습니다.
직무는 전반적인 마케팅으로 BM에 가까운 역할로 보이지만,
- 구체적인 업무가 명확하지 않고
- 잡플래닛 평이 좋지 않으며
- 연봉도 기대보다 낮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2개월 단위 재계약, 총 6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 구조라 정규직 전환이 보장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더불어 2개월했다가 연장이 안 되면 진짜 .. 끔직해요 ㅜ
현재 회사는 이제 막 적응 중이고,
커리어적으로도 PM → BM/마케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신입 때 아니면 대기업 도전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불안도 큽니다.
멘토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 지금 회사를 급하게 퇴사하고, 불확실성을 감수하면서 대기업 인턴에 도전하는 것이 맞을지
✔️ 아니면 현재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력을 조금 더 쌓은 뒤 이직을 노리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지
비슷한 선택을 해보셨거나,
인사/마케팅 관점에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호호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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