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정도 아나운서 준비를 하다가 최근에 완전히 정리하고, 전공을 살려 IT PM 직무로 방향을 틀어보려는 26살 취준생입니다.
사실 방송 쪽 준비하면서 사람 사이에 안 좋은 사건을 여러 번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번아웃과 건강 악화까지 겹쳐 두 달 정도 쉬면서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봤습니다. 그동안 시간을 버린 것 같아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독하게 준비해 보려 합니다.
PM이라는 직무가 절대 쉽지 않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관련 서적도 찾아보며 신중하게 내린 결정입니다. 제 성향(ES/NTJ)도 그렇지만, 과거 석사 시절 주먹구구식으로나마 프로젝트를 리딩하며 느꼈던 성취감이 이 길을 선택하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 너무 막막한데, 제 상황 보시고 가감 없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 상태입니다]
• 학력: 인서울 4년제 VR 전공 (학점은행제 컴공 졸업 후 석사 수료)
• 기술 스택: C#, C++, Unity (석사 때 사용했으나 졸업 후 2년 공백으로 리마인드 필요함. 다시 공부할 의지 충만합니다.)
• 경력: 프리랜서 아나운서 소속(올해 4월 계약 종료). 앵커, 리포터, 홍보 모델 등 1년 정도 단발성 촬영 경력 다수.
• 프로젝트: 석사 병행으로 교내 스타트업(XR/정부지원사업 위주)에서 1년간 PM 역할을 했습니다. 개발자 2명인 작은 곳이라 체계는 없었지만, 직접 Unity/C#을 다룰 줄 알았기에 개발진과 소통하며 기획서와 PT를 전담했습니다. 주 2회씩 회의하며 사활을 걸고 참여했던 경험입니다.
• 기타: 토익 800 초반, 오픽 IH, 컴활 2급, 미스코리아 특별상, 유튜브 채널 관리(숏폼 기획/편집/수익 구조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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