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561975
오늘 진짜 사고 쳤어.....
우리 팀장님이 평소에 말 돌려서 하고, 본인 기분 안 좋으면 사람 은근히 꼽주는 스타일이거든.
오늘도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이제 입사한지 한달됐는데 일인분도 못하면 어떡해?” 이런 식으로 말함.
순간 열 받아서 “그럼 처음부터 정확히 말씀해주셨어야죠. 감으로 맞추는 건 업무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말해버림.
하ㅜㅠ 이때부터 분위기 갑자기 싸해지고 팀장님 표정 굳고, 옆에 대리님이 나 쳐다봄.
근데 나 진짜 그동안 계속 참았거든? 야근은 당연하다는 듯이 시키고, 피드백은 애매하게 주고, 결과 안 나오면 다 내 탓.
솔직히 말해서 틀린 말은 아니잖아. 심지어 나 신입인데;;;
근데 집 와서 생각하니까 내가 선 넘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할 말은 한 거 아님? 싶기도 하고.
회사에서 저렇게 말하면 그냥 사회성 없는 애 되는 거야?
아니면 저 정도는 할 수 있는 거야?
참고로 나 신입 6개월 차임.
다들 어떻게 생각해…?
내가 싸가지 없는 거야, 아니면 팀장 말버릇이 문제야?
신고하기
작성자익명
신고글상사한테 싸가지 없이 말함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