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취업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긴 글이지만 (넋두리 포함)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4년 2월 졸업, 97년생
지방 국립대 / 학점 3.0 (전공 2.9)
정처기 / SQLD / 토익 스피킹 IH
교내 경진대회 우수상
교육 X
프로젝트 개인 2, 팀 1 (팀은 이력서에는 기재하지만 포폴에는 X)
본격적인 지원은 작년 상반기부터 했으며,
대기업, 중견 대부분 서류 탈락이었고,
합격한 몇군데도 코딩 테스트에서 탈락했습니다.
그 중에 금융 IT 기업 필기에 합격해서
실무진 면접까진 갔지만 불합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중소에 합격해서
회사를 다니다가 사정상 3개월만 다니다 퇴사를 하게 되어
다시 취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트폴리오나 자소서나 다시 보완을 좀 하고
12월부터 다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대기업, 중견은 어김없이 서탈이고..
그나마 중소는 난사를 하면서 면접 요청이 좀 오긴 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3중후반의 연봉과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로
추리다 보니 그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런 중소에서 몇군데 시험도 치고 면접도 보고 했지만
아직 합격한 곳은 없어서..
그냥 눈을 낮춰서라도 들어가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금융 IT 기업에 코테를 통과하여
실무진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최대한 대답을 하긴 했지만 긍정적인 느낌은 받기 어려워서
어느정도 마음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원 면접까지 가서 여기에 합격한다면 현재 상항에서 최상의 결과겠지만..
떨어진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졸업한 지 2년이 지난 시점에
경력도 없고, 부캠같은 교육 들은 것도 없고
프로젝트도 피드백을 받아 봤을 때 괜찮다는 말은 들었지만
면접관들이 봤을 때.. 다른 사람들 보다 경쟁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코테를 남들보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 개발 공부나 하고 싶은데..
공채 시즌이 온다고 하지만
전통 대기업이나.. 수없이 넣었지만 붙은 적도 없고
그래서 대부분 지원은 안할 생각인데
겨우 2개긴 하지만 금융 IT 기업에선 면접까지 가봤으니
금융쪽으로 포커스로 맞춰서 준비를 해야하나 싶고..
나이도 있는데 이제 지치기도 해서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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