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 학부생입니다.
올해부터 컴퓨터공학과 복전을 시작했는데, 복수전공에서 부전공으로 돌려야할지 고민입니다.
고민되는 이유를 아래에 적어보겠습니다.
1. 추가학기 문제
제가 3수를 해서 나이가 있고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 되도록이면 무조건 칼졸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계산한 결과 추가학기 없이 칼졸업을 하려면 남은 학기(계절,정규 둘다)를 항상 최대학점을 꽉꽉 채워 들어야하는데, 수강신청이 꼬이거나 같은 시간대에 강의가 배정이 되면 무조건 추가학기를 들어야 합니다.
2. 프로젝트 및 대외활동 경험
전공강의에 집중하면 다른 프로젝트나 대외활동을 할 시간이 줄어들것같습니다.
대학원에 가려면 연구분야를 결정하고 좀더 깊게 파고들 시간이 필요할듯한데 학점도 챙기고 진로 탐색도 하고 프로젝트도 하려면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또한 학부 연구생도 해보고 싶은데 계절학기를 들을 시 방학에 시간이 안돼서 컨택도 못해볼 것 같습니다...
3. 대학원 진학 분야와의 관련성
제가 아직 관심 분야를 좁히지 못한 상태인데, 현재는 강화학습과 LLM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니 컴공과 연관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복전을 하려면 하드웨어 쪽 강의들 등 제 관심분야와 관련이 없는 강의들도 들어야 합니다. 이런 일들이 시간 낭비라고 느껴집니다.
4. 메리트
컴공 학사가 위의 모든 사항을 감수하고서라도 취직/대학원 진학 시 메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전공 강의를 들을 시간에 프로젝트를 좀 여러개 해서 관련 cs지식이 있음을 증명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이게 오히려 더 어려운 길이 될것같기도 합니다.
이 문제로 반년 넘게 고민 중입니다.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정말 간절합니다. 부담없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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