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하이닉스에 다시 한 번 지원해보고자 하는데 막상 JD를 보니 직무에 대한 고민이 생겨,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 하여 글 남깁니다.
저는 24년도 졸업생이며 학부는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학점은 3.96, 전공 학점은 4.01입니다.
학부 시절엔 반도체 공정쪽으로 수업을 꽤 많이 들었고, 회로쪽은 전자회로까지만 수강했습니다. (베릴로그 같은 설계 X)
졸업 후 딥러닝에 빠져서 바로 취준을 안하고 혼자서 모델링을 하며 독학도 하고 데이터 분석 관련 강의를 수강하며 다니다가, 하반기에 취준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반도체 회사와 연결지을까하던 와중에 하이닉스 product engineering을 알게 되었고,
매력적인 직무라 생각해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SKCT에서 불합격을 받고 경쟁사 공정 기술 직무에(하닉으로 따지면 양기와 같은 포지션일 것 같네요) 합격하여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하는 일은 Dram에서 단위 공정 기술을 이용하여 특정 부분을 만들어주는 process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직자 분들은 아시다시피 반도체 공정이 순차적으로 얽혀있다 보니 제 잘못이 아니어도 제 스텝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또 반대로 제 잘못으로 뒤의 스텝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텝에 문제가 생기면 원인부터 솔루션까지 해당 공정 엔지니어 책임이니 비록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도 야근을 할 때도 종종 있구요.
매일 같이 관리하는데도 문제가 터질지 말지를 신경쓰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적잖아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아예 다른 직무로 지원할까 했습니다.
먼저 PE(product engieering)는 현재 하는 직무와 전혀 다른 직무라 생각해 제가 이번 지원할 때 상당히 고민이 되더라구요. 현재 코딩에 대한 감도 전혀 없어 경쟁력도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다른 직무라면 소자가 떠오르는데, 역시 양산 기술이 가장 가능성이 높을까요?
하닉 양산기술은 어떤 분위기인지, 또 추천하시는 직무가 있을지 현실적인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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